봄소풍을 시작으로 시작된 어린이날 축제~
어제는 세쨋날로 각반이 만든 음식으로
아시아의 식탁을 차려 서로 나누어 먹는
애찬시간을 갖고 체육선생님과 게임까지
즐거움의 시간이였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가장 기대한 날은
기프트 쿠폰 사용하는 오늘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미션수행을 성공한 그 성취감의
결과의 선물이라 더욱 그렇겠지요?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다섯번도, 열번도 좋다고 교무실을 오가며
열정을 보인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없음이 안타까울뿐입니다.ㅎㅎ
소망반 마지막 친구가 성공했을때는
교무실의 모든 선생님들까지 환호성을
부르며 함께 기뻐하며 축하해 주었으니까요ㅋㅋ
그결과 오늘 한면도 빠짐없이 모두 원하는
선물을 받아갑니다.

선물은 꼭 물품만은 아니겠죠?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특별히 선생님들이
준비하신 동극!!
우리 선생님이 나오실떈  더 큰 목소리로
박수를 치며 깔깔 웃는 우리 아이들의 표정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던지요.
그 어느 공연보다 뜨거운 반응이였답니다.
우리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듬뿍 담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열연하신
선생님들의 마음이 우리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었길 바랍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희교사들도 참 행복한
어린이날 축제기간이였습니다.
몸상태가 좋지않아 함께하지 못한 아이들이
있어 너무 아쉽고 서운한데 월요일에 오면
기프트쿠폰사용할 수 있게 준비해 두었다고
꼭 전해주세요~`
내일부터 연휴네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지만 새삼선가족 모두
좋은시간 보내고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월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