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로 날마다 기쁨!

소식란

은혜로운 한주를 마감합니다.

작성자 : 관리자 22-06-10
6월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가 지나갑니다~

사랑반은 동물이야기로 교실이 사파리로
변신중이고

소망반은 노래극 준비로 분주하더니 
(드디어 어제 노래극을 무대에 올려
어찌나 멋지게 해내는지 동생, 형님들의
큰 박수를 받았답니다.)

믿음반은  지방선거 이후 믿음반 선거이야기,

오늘은 숲체험까지 유치원이 시끌시끌합니다.

크고 작은 활동속에 즐겁게 놀이하며, 성취감을느끼며

나뭇잎이 자라나듯 우리 친구들도 조금씩 자라나고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선생님들은

몇개의 회로가 한꺼번에 돌고 있어 어느때보다 바쁘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답니다. 

우리아이들의 놀이욕구를 충족시겨 주기위해

수업은 수업대로 분주한 가운데 

부모님들을 만날 참여수업을  위해

매일 회의에, 준비에...

겉으론 우아해 보이지만 물속은 정신없이 분주한 백조같습니다. ㅋ

그래도

우리 아이들의 5살,6살,7살만의 행복한 보석을 심어주기  위해 

포기할 수 없겠죠?

참여수업날(25일토요일)을 위해 부모님들도  함께 준비해주시고 계신거죠?ㅎ


그런데 이번주 콧물, 기침, 거기에 장염까지

아프다는 친구소식이 들려와  걱정이 됩니다.

주말 푹 쉬면서 몸 잘 추수리고 

다음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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