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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관리자 22-10-10우리 새삼선 친구들이 가족들과 손잡고
신나게 가족나들이 하는 날
기분 좋은 흥분에 빛나는 눈빛이 너무나
이쁜 날이였습니다.
날씨 때문에 원장은 고민이 끝이 없었지만
당일 비를 그쳐주시고 움직이기 적당한
날씨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모여 운동회하는 모습...
만들기하는 모습...
미션도 열심히 수행하는 모습...
놀이터에서, 잔디밭에서 엄마, 아빠, 가족들과
함께 하던 모습 오랫동안 기억 될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피곤했겠지만..
부모님들도 곤하셨을 듯 합니다.
그래도 오늘 거의 모든 친구들이 등원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 마다 색깔이 모두 달라서
평상시 안하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치기도 하는데
올해 우리 친구들은 정말 의젓하고 씩씩하게
시간시간 잘 지내 주어서 얼마나 흐뭇하던지요
물론 함께 해 주신 새삼선 가족들의 수고가
더욱 멋진 하루였습니다.
오늘 아침, 아이가
“너무 행복했다고, 고맙다”고 말하는 모습에
피곤함이 사르르녹아내렸다는
한 어머님의 감사 글을 보며,
그래 우리 친구들도 언어로 표현은 서툴지만
모두 같은 마음일거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흥분되고. 행복하고 좋았던 기분이.
두고 두고 " 엄마아빠랑 소풍가서 놀았지??"
" 운동회도 같이 했지? " 등등으로 마음속 깊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몸을 사리지 않고 함께 뛰어 주신 엄마, 아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또 며칠의 야근을 마다하지 않고
준비하며 좋아하고 깔깔거리며
함께 준비해 준 선생님들
또 당일엔 얼마나 즐기면서 참여시는지
선생님들의 모습에도 감동받고
그 노고에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정말 많이 크고 의젓해졌죠?...
아마 지금의 이 모습은 지금밖에 볼 수 없기에
매일매일이 귀하고 귀한 하루입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오늘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