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장의 달력이 넘어가며 분주했던
5월을 마무리했습니다.
어린이 날 행사로 시작한 5월은 
사랑반은 아이들이 이야기만해도 웃음보를
터트리는  '똥'  주제로 사랑반친구들이
똥 연구원이 되어  형님들을 초대하여
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시간을 통해 통이 얼마나 중요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어서 식습관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소망반은 엄마아빠의 결혼에 관심이 커져
모의 결혼식을 계획하여 어제는 동생, 언니들이 
결혼식에 초대되어 축하해주느라 유치원이 
들썩들썩 했답니다.
모의결혼식 준비중 피로연 음식까지 준비하여 
모두에게 제공하여 더욱 즐거운 파티시간이 
된 듯 합니다.
교사들의 아이디어로 준비된 과자로 만든 음식들~
음식이름을 한번 소개해 볼까요?
자연산 버섯구이, 제철과일, 바다를 담은 모듬해물찜, 
수제떡갈비, 초코퐁당바나나등...창의의결정체들이죠?
어떤과자였을까요? 한번 맞춰보세요.ㅎㅎ
역할도 스스로 정하고 계획부터 준비까지 모든과정속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교육과정으로 아이들이 
정말로 즐겁게 참여한 활동이였답니다.
믿음반도 미술관놀이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벌써 기대가 됩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며
아이들은 작은것 하나에도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것이 보입니다.
푸른 나뭇잎이 자라듯 우리친구들의 모습도
건강하게 자라주어 감사할뿐입니다.
또 연휴네요.~~
편안한 쉼이 되는 시간되시길 바라며
5월도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6월도 모든걸 맡기고 또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참 곧 만나게 될 아버님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꼭 참여해주세요~~^^